FRESH MAN
Q&A

드뎌 낼입니당^^ (+김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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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플래쉬
  • 애드플래쉬
  • 작성일 : 02-03-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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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칸 옆 한칸 앞자리에 앉았던 분으로

저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으셨던 분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찌나 글을 재밌게 쓰시는지

매번 글 읽을 때마다 중간에 한번 쉬는 시간을 가지며 신나게 웃곤 한답니다.

근데 저랑 비슷한 면이 있으십니다~~

안시켰는데 스스로 잘하는거 말이지요.. 저도 요 몇일 계속 현실 속에서 꿈꾸고

꿈 속에서 실제 생활을 하는 이중 생활 속에 빠져 있거든요^^ㆀ

수욜 오티때 세미나를 한다던 대학로 민토는 벌써 여러번 다녀 왔구요~

엠티도 말이죠.. 시험기간이데요? 미리미리 중간고사 공부해놓고

그러고 간다는게 또 계속 미루다가. 엠티 갔다와서 셤때매 허우적거리기도 몇번 해봤구요ㅡㅡ;

벌써 친해져서 스터디 하러 갔다가 밤새 놀다 일욜 되서 집에 오는 상상도 좀 해봤지요~

그리고선 지금은 성대 강의실에 선배님 세분 앞에 앉아서 안시킨거 또 막 대답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흠흠..

과외가 하나 들어왔더랬는데. 애디 하는거에 방해될까바 그것도 안한다 했다지 뭐예요?

글구나서 생각해보니

이토록 절실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모든 추억들을 잊을 수는 없을 거지요~~ 비록 꿈에서였지만..^^ㆀ

하여튼 이제 그것도 추억이 되버리겠습니다.

안떨릴줄 알았는데

무지 떨리네여.. 자기 소개서도 자꾸 신경 쓰이고..~~

아웅... 아자아자 홧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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