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랑 통화할때만해도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쩔쩔 매다가.. 일 후다닥 마치고...여의도로 갔지. 근데 광화문 열기에 비해 썰렁한 분위기에 실망하고...택시를 바로 잡아 타고 시...

저와 숙경이는 광화문으로 방향을 잡았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를 맞으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서서 조선일보 전광판을 쳐다보았습니다. 응원과 함께~^^ 지금 몸이 윽...........

당초 말이나 그림 팀과 상암 경기장으로 뜨려 했으나 업무량 폭주로 인하여 상황을 살피다가 여의도 한강 시민 공원에서 한미전 응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합니다. 근처 회사 근무하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어찌나 오랫만인지... 한 이년 두문불출 하다가 7기의 끈질긴 인맥이 다시 플래시의 추억을, 영광을, 찾아오게 해주더군요,^^ 지난번 모임에 정말 오랫만에 뵌 ...

일단 용기가 대견스럽습니다 영익이도 첨에는 걱정 많이했는데.... 영익이 사례로 볼때 희정이도 잘 되리라 기대 해 봅니다 저도 제자리에서 잘해 볼께요 쿨컴 화이팅!

희정아, 어려운 일에 부딛히면, "그래 영익선배도 아직 살아 있는데.." 하렴 빨리 빨리 키워서 약속대로 우리 MA 해 줄꺼지? ^^ 조만간 내가 홍대 함 뜨마

방가워 ^^ 너도 바뿌징? 한가한 저녁 시간을 틈타서 홍대 한번 들르렴 ^^

희정아, 글구 상현아...! 무진장 축하하고... 용기가 부럽고...암튼 그렇당... 항상 그렇듯 희정이두, 상현이두 잘하리라 믿는당... 신뢰감 100% 쟎어...ㅎㅎ 싸장님....

7기 남자중 희멀건하게 잘 생긴 놈은 없지만, 얼마전 새로운 회사로 들어간 동기는 성용인데..

회사를 옮겼는데, 저보다 하루 먼저 출근했다는 같은 팀 직원이 애디 7기라네요..음음음...뉘집 아들인지 희멀건하게 자알 생겼다 했더니만 말이지요. 참, 이상하고 또 이상한..

이름만 들으면, 다들 희정이가 남자랑 같이 일하면서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닐까 의심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전 희정이 보다 더 여성스러운 여자인데 ㅠ.ㅠ 경태선배님은 절 기억을 잘...

푸힐푸힐~~ 선배님... 그 능력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 아~~ 머쪄머쪄

수고 많았다 미안한것도 많고 지금은 바빠서 그런데 조만간 내가 확실히 한번 쏘마 후임 임원단 많이 지원해줘라

한학기동안 관심가져주시고, 도와주신 김동일 선배님 이하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안좋은 일도 만들고, 많이 부족한 저였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