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동아리 모임엔 6기 중에는 나와 준용이 형밖에 없네요... ㅠㅠ 아는 사람도 많지 않고 6기도 없고 해서 OB모임에 나갈까? 망설였는데, 아쉬움 없이 잘 놀았네요. 다음날 ...

희정! 나 그날 종무식하고 팀 회식하구 겹쳤쟎어...빠져나갈 구멍이 있을까 틈틈히 노렸으나 전혀.... 글구 연락 돌리는건 생각도 못했음이야...게시판을 꽈악~~~ 믿었던 듯......

2002년 게시판 첫 문을 두드립니당~~~~야호!!! 성당에서 2001년 송년 미사를 드리고 돌아오는데 길에 사람이 없습니다. 올해는 정말 조용한 연말인 듯 싶습니다. 이렇듯 조...

2002년이 하루 남았습니다..악악악..이렇게 세월이 빨리.. 고등학교 다닐 적엔 월드컵을 하는 그 날이 올까 했는데.. 2001년 1년동안 선배님들 모두 행복하셨는지요? 셧...

오랜만에 많은 선배님들 뵐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OB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눈치없이 끝까지 남았었는데, 구박대신 사랑이 담긴 술을 따라주신 여러 선배님들에게서 애드플래쉬의...

내 널 버렸겠니 그래도 의리는 꼬딱지 만큼은 있는뎅 집앞에서 초인종까지 못눌러준게 억울한데 ^^;;

오빠 아직 YB였구나....ㅡ.ㅡ 벗뜨 돈많은 YB아니겠수....^.^~~ 담번 모임떄 기억하고 있을께.... 글구 차 태워줘서 고마웠수다. 근데 동일 오빠의 엄명이 아니었...

그날밤 내가 밤에 너 집까지 태워다 주고 얼마나 널 아끼는줄 알쥐? 근데 내 듣자하니 YB는 돈 안받았던데 .... 왜 나는 돈달라고 했어? ㅡ,.ㅡ 다 내는줄알고 냈잖어 ...

그 돈 잘 가지고 있어~~~~ 역시 훌륭해!!! 돈을 남기다니...^^ 담 모임때 너가 알아서 쓰면 되지 뭐... 참..우리 언제 낮에 영화볼 수 있는 사람들 모아다가 영화보자....

안녕하세요 9기 피지영입니다. 통칭 피군(?)으로 불리우던.... 그녀석입니다. 지안오라버니덕에 그동안 숨겨왔던 성의 정체성이 폭로되고 말았습니다. -.-;; 그래도 소녀 꿋꿋...

슬슬 OB 게시판에두 글을 남기게 되는군여... 쩝~ 이렇게 OB 게시판에 글두 남기고 답글도 달고 있으니 아주 예전부터 제가 OB였던것 같은 느낌이 드네여... 그만큼 편한 ...

나두 어제 분위기 캡인거 왜 몰랐겠노 그래두 동일형보단 한참 파릇파릇한데 체력이 왜 안되겠노 하지만 오늘 일이 버티고 있는 책임자로서 눈물과 술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다 ^^ ...

나 너 알어. 너 나 알지??? 방갑다~

종종 궁금했다 언니는 뭐하구 지내나.... 송년회 잠시 갔었는데 참 오랫만인데두 사람들 얼굴이 다 똑같더라구... 한 4년이나 지났는데도 보면 똑같겠지? 한번보자 언니~~

우와~ 안녕하세요... 전 예전에 8기 디자인부였던 양연희라구 하는데요...절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반가운 이름이 많이 있어서 떨리는 맘으로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 남...